‘아는 형님’ 박세진, 연예인 뺨치는 끼 발산해 ‘눈도장’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모델 박세진이 가짜 미스코리아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는 형님’에서는 ‘가짜 미스코리아를 찾아라’를 주제로 누구의 촉이 가장 좋은지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델 박세진을 가짜 미스코리아라고 정답을 맞힌 사람은 서장훈이 유일했으며, 그녀는 진짜 미스코리아를 뛰어넘는 8등신 몸매와 미모를 갖추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며 다재 다능한 끼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2013년 슈퍼모델 출신인 박세진은 YG케이플러스 전속모델로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태권도 4단이라는 수준급 태권도 실력까지 갖췄다. 거기에 영어, 독일어 등 뛰어난 언어 실력으로 미모뿐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하며, 현재 패션, 연예 쪽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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