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에서 옥주현이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원스인어블루문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마타하리’ 쇼케이스에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제프 칼훈, 편곡자 제이슨 하울랜드, 김문정 음악감독 등 크리에이터들과 마타하리 역의 옥주현, 김소향, 라두 대령 역의 김준현, 신성록, 아르망 역의 엄기준, 송창의, 엠씨 역의 임춘길 등 주조연 및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마타하리’ 쇼케이스에서 옥주현은 블랙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섰다.
옥주현은 특유의 풍부한 성량과 감정표현으로 곡을 완벽 소화하며 잔잔한 감동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5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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