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에서 김소향이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원스인어블루문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마타하리’ 쇼케이스에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제프 칼훈, 편곡자 제이슨 하울랜드, 김문정 음악감독 등 크리에이터들과 마타하리 역의 옥주현, 김소향, 라두 대령 역의 김준현, 신성록, 아르망 역의 엄기준, 송창의, 엠씨 역의 임춘길 등 주조연 및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했다.
‘마타하리’ 김소향은 2001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 ‘아이다’, ‘웨딩싱어’, ‘드림걸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의 작품으로 연기와 춤, 노래까지 3박자를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날 ‘마타하리’ 쇼케이스에서 김소향은 무희 역할에 걸맞는 탄탄한 몸매와 매혹적인 목소리, 외모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5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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