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김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 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정민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로부터 화장실에 끌려가 맞았다”는 루머에 대해 “증권가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 나르샤 언니랑 전혀 연관성이 없다. 만나면 반가운 사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김정민을) 불러내 혼낸 사람은 없었느냐”는 MC 질문에 “증권가 루머는 진실이 아닌 것들이 많다. 그런데 비슷한 것들도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화장실이 아니고 ‘대기실’ 이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5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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