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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감초 역할 톡톡 ‘치인트 씬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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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이 강남 일대를 후끈하게 달궜다!
 
지난 22일(금),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치인트’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팬들을 위한 시청률 공략 이벤트가 펼쳐진 것. 이 날 이벤트는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씬스틸러 문지윤(김상철 역), 지윤호(오영곤 역), 고현(김경환 역), 오희준(하재우 역)이 한데 뭉쳐 팬들과 번개 만남을 가졌다.
 
행사 전부터 현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팬들이 운집돼 '치인트'의 뜨거운 체감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 tvN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 tvN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온 시청자 한 명 한 명과 아이콘택을 하며 따뜻하게 맞아줌은 물론 핫팩 선물에 사인과 악수, 셀카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특히, 정해진 시간 내에 사인회가 끝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모였다고. 이에 차마 발길을 뗄 수 없었던 배우들과 팬들은 싸인 대신 악수로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가 끝난 후 상철 역의 문지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참 설렜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으며 오영곤 역의 지윤호 역시 “이런 자리에 합류하게 돼서 즐겁고 설레고 떨렸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 tvN
‘치즈인더트랩’ 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 tvN
 
이어 경환 역의 고현은 “들어오자마자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고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감사함을 드려냈고 하재우 역의 오희준은 “드라마가 재미있게 나오고 있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끝까지 ‘치인트’를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앞으로 또 어떤 전개를 펼치며 흥미를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온, 오프라인 모두를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내일(25일)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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