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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정준하, 편지 3통에 “쓰레기 봉지 특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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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편지 3통을 받고 좌절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받은 편지 내용대로 이루어지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이날 하하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나와 차에 탄 정준하는 한 통의 메시지를 받는다. 정준하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북극곰 복수하러 가야하는데 아 뭐야”라고 말한다.
 
이어 “쓰레기 봉지 특집이야 뭐야. 하나 더 왔네”라며 “오늘 제 생일이에요? 나 3월인데 왜 선물을 지금 줘”라고 투정을 부린 뒤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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