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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시그널’ 이제훈-김혜수, 공소시효 종료 20분 전 진범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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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시그널’ 이제훈과 김혜수가 진범을 잡았다.
 
 2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에서는 ‘김윤정 유괴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영은 무전의 목소리를 따라 ‘김윤정 유괴사건’의 용의자 서형준의 시체를 발견한다. 이로 인해 ‘김윤정 유괴사건’은 재수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해영과 수현은 동료 간호사의 제보로 ‘김윤정 유괴사건’의 진범으로 추측되는 용의자를 추격했다. 그러나 그녀는 진범이 아니었고, 해영은 그녀를 제보한 동료 간호사가 사건의 진범임을 깨닫는다.
 
해영은 그녀가 자신들의 주변에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빗길을 달려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로 추정되는 여인을 발견한 해영이 추격을 시작했지만, 그녀는 유유히 사라져 버렸다.
 

‘시그널’ 이제훈-김혜수 / 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시그널’ 이제훈-김혜수 / 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그때, 수현이 그녀의 앞을 가로막았다. 수현에게 가로막힌 진범은 걸음을 멈췄고, 해영은 그녀가 도주할 수 없도록 뒤를 막아섰다. 공소시효 종료 20분 전, 두 사람은 진범을 붙잡았다.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로, tvN에서 매주 금, 토 8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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