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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시그널’ 이제훈, 진범 알아냈다 ‘예상치 못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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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김윤정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아챘다.
 
 2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에서 ‘김윤정 살인사건’의 박해영(이제훈 분)이 진범을 알아냈다.
 
박해영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제보를 통해 ‘김윤정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이를 찾아냈다. 그러나 박해영은 그녀의 구두를 보고 진범이 아님을 알아차린다.
 

‘시그널’ 이제훈-김혜수 / 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시그널’ 이제훈-김혜수 / 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박해영은 진범이 그녀가 아닌 그녀를 제보한 간호사란 사실을 깨닫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가해자를 위장해 경찰을 농락하고 있는 진범의 행각에 분노했다.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로, tvN에서 매주 금, 토 8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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