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지난 15-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펼쳐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슈퍼주니어-비스트-씨엔블루-카라-인피니트-포미닛 등 K-POP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으며 1만 5,0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 사진=에일리(Ailee), JTBC
에일리(Ailee)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인피니트, B1A4, FT아일랜드, 포미닛, 카라,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비스트, 샤이니 등이 음반 본상을 차지했고 미쓰에이, 빅뱅, 시크릿, 싸이, 씨스타, 에프엑스, 지드래곤, 케이윌, 2NE1, 티아라, 허각 등이 디지털음원 본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골든디스크' 둘째날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8시40분 JTBC에서 녹화 방송하며 QTV에서도 음반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나눠 오는 20일과 21일 저녁 6시 20분부터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7 16:35 송고  |  e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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