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오빠생각’이 화제인 가운데 ‘오빠생각’에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고아성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오빠생각’ 고아성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할 당시 송강호에게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한밤의 TV연예’ 고아성-송강호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고아성은 이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송강호와 성인 대 성인으로 영화를 찍는 건 어떠느냐”는 질문에 “송강호와 영화 ‘괴물’부터 ‘설국열차’까지 부녀사이로 만났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고아성은 “송강호는 내게 엄청난 선배님”이라며 송강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송강호 또한 “고아성은 나와 봉준호 감독이 매번 감탄하는 훌륭한 배우”라며 “하지만 고아성과 부녀관계가 아닌 것으로 만나는 건 거절하겠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아성이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오빠생각’이 어제 (21일) 개봉했다.
‘오빠생각’ 고아성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할 당시 송강호에게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고아성은 이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송강호와 성인 대 성인으로 영화를 찍는 건 어떠느냐”는 질문에 “송강호와 영화 ‘괴물’부터 ‘설국열차’까지 부녀사이로 만났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고아성은 “송강호는 내게 엄청난 선배님”이라며 송강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송강호 또한 “고아성은 나와 봉준호 감독이 매번 감탄하는 훌륭한 배우”라며 “하지만 고아성과 부녀관계가 아닌 것으로 만나는 건 거절하겠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2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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