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사랑과 영혼’ 데미무어 뺨치는 메소드 연기 선보여…‘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의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 재연에 도전한다.
 
진이와 도자기 공방 데이트에 나선 황신혜는 물레 앞에 앉자마자 딸 진이에게 “너 사랑과 영혼이란 영화 아니?”라고 묻는다.
 
영화를 모른다는 진이에게 “여자가 도자기를 빚고, 남자가 뒤에서”라고 말하던 황신혜는 급기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딸 진이를 백허그하며 행동으로 설명을 시도한다.
 

‘엄마가 뭐길래’ 이진아-황신혜 /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 캡처
‘엄마가 뭐길래’ 이진아-황신혜 /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 캡처

영화 ‘사랑과 영혼’의 로맨틱한 명장면을 재연하려던 황신혜는 진이를 끌어안던 순간 인상을 찌푸리며 "너 머리 안 감았니, 냄새나"라는 한 마디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종료시킨다.
 
그러나 재연을 끝내지 못한 황신혜는 홀로 ‘사랑과 영혼’ 따라잡기를 이어간다. 스스로 큐사인을 외치곤 그윽한 시선처리와 부끄러운 듯 수줍은 표정까지 완벽하게 여주인공인 데미무어에 빙의한 메소드 연기를 펼친다.
 
신혜무어로 심하게 몰입한 엄마 황신혜의 연기를 지켜보던 딸 진이는 “오우 느끼해,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박장대소한다.
 
황신혜가 데미무어로 빙의한 ‘신 사랑과 영혼’은 오늘(1/21)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