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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틴탑(TEEN TOP), 훈남 ‘펫시터’ 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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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이 단독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에서 여섯 명의 훈남 팻시터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네이버 브이앱과 티비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웹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9화에서는 여섯 마리의 강아지의 일일 팻시터가 되어 복불복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틴탑(TEEN TOP)은 각자 랜덤으로 뽑은 미션을 받고 여섯 마리의 강아지의 팻시터 체험을 시작했다. 캡은 순한 강아지를 만난 반면 엘조는 천방지축 강아지를 맡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엘의 강아지 역시 말을 듣지 않고 멤버들도 강아지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자 니엘은 멤버들을 가리키며 “강아지들 보다 멤버들이 더 쉽지가 않다”, “여기 강아지들이 몇 마리야” 라고 웃으며 한숨을 쉬었다.
 
틴탑(TEEN TOP)은 활발한 강아지들과 공터에 나가 숨이 찰 때까지 같이 뛰어다니며 조금씩 친해지는 과정을 밟았다. 니엘은 자신이 전담한 강아지의 이름을 크게 부르자 다른 멤버에게 뛰어가 안겨 허탈감을 보였다.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틴탑(TEEN TOP) / 네이버 티비캐스트 ‘팁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방송 화면 캡처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틴탑(TEEN TOP) / 네이버 티비캐스트 ‘팁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방송 화면 캡처
 
강아지들과 어색함을 푼 틴탑은 각자 미션을 시도했다. 니엘은 어깨가 뭉쳐있다고 강아지와 상황극을 하며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며 미션을 통과했다.
 
엘조는 강아지와 셀카를 찍는 미션을 시도했다. 틴탑 (TEEN TOP)멤버들은 “원래 이 강아지가 브이를 한다” 라고 몰아가자 엘조는 살며시 강아지의 발을 잡고 셀카 찍기에 성공했다. 이어 제일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준 창조는 이름을 불러 품어 안기 미션을 단박에 성공했다.
 
제일 순한 아기 강아지를 안고 있던 캡은 10초 안에 낮잠 재우기에 도전했다. 강아지가 잠에 들려 하자 천지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해 캡의 미션을 방해했다. 천지와 리키는 ‘앉아, 일어서’ 교육을 시켜야 되는 최고난이도 미션을 시도했지만 강아지들의 활발한 성격에 실패로 돌아갔다.
 
니엘은 “지금까지 했던 촬영 중에 제일 힘들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창조는 “모든 강아지들과 친해져서 즐거웠던 하루였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틴탑(TEEN TOP) 온에어 더 뉴 비기닝은 다음 주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브이앱을 통해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오늘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틴탑의 미니 앨범 ‘RED POINT’의 타이틀곡 ‘사각지대’의 첫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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