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북한이 또 다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는 ‘숙취가 없는 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북한의 영자 매체인 ’평양 타임즈’는 “‘대동강 식품 공장’에서 수년 간의 연구 끝에 ‘숙취가 없는 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타임즈’에 따르면, ‘고려주’(Koryo Liquor)란 이름을 가진 이 술은 인삼으로 제조한 것으로, 설탕 대신 찹쌀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술의 도수가 30도에서 40도 정도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술은 이미 북한에서 ‘정부 과학 및 기술 히트 상품’으로 선정됐을 만큼, “전문가와 애주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물론, ‘숙취가 없는 술’이라는 이야기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월드 포스트’는 북한이 지난해에도 “인삼을 이용해 메르스와 에볼라, 사스, 그리고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었다”고 했었던 사례를 언급했다. “강한 면역부활제”로 소개된 이 약의 이름은 '금당-2 주사약’이었다.
CNN 또한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숙취가 없다’는 건 과장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북한의 영자 매체인 ’평양 타임즈’는 “‘대동강 식품 공장’에서 수년 간의 연구 끝에 ‘숙취가 없는 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타임즈’에 따르면, ‘고려주’(Koryo Liquor)란 이름을 가진 이 술은 인삼으로 제조한 것으로, 설탕 대신 찹쌀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술의 도수가 30도에서 40도 정도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술은 이미 북한에서 ‘정부 과학 및 기술 히트 상품’으로 선정됐을 만큼, “전문가와 애주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물론, ‘숙취가 없는 술’이라는 이야기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월드 포스트’는 북한이 지난해에도 “인삼을 이용해 메르스와 에볼라, 사스, 그리고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었다”고 했었던 사례를 언급했다. “강한 면역부활제”로 소개된 이 약의 이름은 '금당-2 주사약’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1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