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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김희정(Kim Hee Jung), 터프한 성격의 고등학생 ‘자유’ 역 맡아 ‘웃음과 감동’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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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로 데뷔하며 눈길을 모은데 이어, 최근에는 폭풍성장 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Kim Hee Jung)이 왈가닥 미혼모로 변신했다.
▲ 김희정(Kim Hee Jung) / 크리컬쳐

MBC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출연,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2부작 단막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2부작 특집극 '못난이 송편'을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를 그리며 호평을 받은 이은규 PD가 연출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희정(Kim Hee Jung) / 크리컬쳐

극중 김희정(Kim Hee Jung)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았다.
맹세창과 함께 티격태격 미혼부, 미혼모로 호흡을 맞춘 김희정(Kim Hee Jung)은 좌충우돌 부모가 되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 김희정(Kim Hee Jung) / 크리컬쳐

또한, 김희정(Kim Hee Jung)은 아역 연기자에서 어엿한 배우로 성장한 모습을 아낌없이 발산,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김희정(Kim Hee Jung) / 미니홈피
▲ 김희정(Kim Hee Jung) / 미니홈피

김희정(Kim Hee Jung), 맹세창과 더불어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 등이 출연하는 MBC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추석 연휴 기간에 발송될 예정이며, 70분씩 2부작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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