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철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철희가 안철수 의원을 언급했다.
당시 김구라는 재보선 이후 안철수 전 대표의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이 한자리가 되었다면서 급격히 떨어진 지지율에 대해 언급하자 이철희는 “안철수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힘든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철수는 정치력이 짧은데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면서 “지지율이 많이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지금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분들 역시 바닥을 치고 올라온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점에서 볼 때 정치에 익숙해지는 것이 시급한데 걱정되는 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에 익숙해지는 것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면서 “정치가 잘 안 맞는 것 같기도 하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20일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철희가 안철수 의원을 언급했다.
당시 김구라는 재보선 이후 안철수 전 대표의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이 한자리가 되었다면서 급격히 떨어진 지지율에 대해 언급하자 이철희는 “안철수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힘든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철수는 정치력이 짧은데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면서 “지지율이 많이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지금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분들 역시 바닥을 치고 올라온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점에서 볼 때 정치에 익숙해지는 것이 시급한데 걱정되는 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에 익숙해지는 것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면서 “정치가 잘 안 맞는 것 같기도 하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20일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0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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