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새 미니앨범 ‘Cross the Line’ 500장 한정판 판매…‘시원한 가창력’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정재욱의 새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을 21일부터 500장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은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인 정재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 실렸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필 사진과 감성적인 풍경 이미지로 알차게 꾸며졌다. 무엇보다 정재욱표 겨울 발라드로 꽉 채워져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앨범이다.

소속사 아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번 앨범은 정재욱의 강점인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창법의 감성 보이스가 두드러진 앨범이다. 500장의 한정판 앨범인 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의미있는 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이커 정재욱의 대표곡이 될 이번 타이틀곡 ‘거지같은 말’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가사와 멜로디가 머릿속에 오래 남는 곡이다.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는 정재욱의 대표 미니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재욱의 새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은 선공개곡을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거지같은 말’은 복고풍의 클래식한 연주와 시원한 가창력의 보이스가 특징이며,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TVXQ)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이상인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곡이다.

한편, 정재욱의 한정판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은 21일 정오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