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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처럼’, 개봉 첫 주 ‘한국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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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지난 1월 14일 개봉한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이 개봉주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1월 14일 개봉한 ‘프랑스 영화처럼’이 개봉주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세 번의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한 개봉주 한국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16년 한국독립영화의 상쾌한 출발, 그 포문을 열었다.
 
지난 1월 14일 목요일 개봉일에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개봉일 관객과의 대화에는 신연식 감독을 비롯 배우 소이, 신민철, 정준원이 참석,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배우 정준원은 기자간담회 때 선보인 한석규 배우의 성대모사에 이어 이선균 배우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또 한 번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월 15일 금요일에는 경남 창원 지역의 유일한 예술영화관인 씨네아트 리좀에서 신연식 감독이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이 날 관객과의 대화는 진행자 없이 신연식 감독이 관객들에게 강연을 겸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프랑스 영화처럼’ 포스터 / 콘텐츠 판다
‘프랑스 영화처럼’ 포스터 / 콘텐츠 판다

또한 1월 16일 토요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된 라운지톡은 신연식 감독, 김지형 프로듀서, 최용진 촬영감독이 참석, 제작사 ‘루스이 소니도스’의 제작 노하우와 ‘프랑스 영화처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프랑스 영화처럼’ 상영 후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된 라운지톡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온 관객을 비롯 열정적인 관객들의 참여 속에 진지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신연식 감독, 김지형 프로듀서, 최용진 촬영 감독은 제작사 ‘루스이 소니도스’의 작품 제작 노하우와 서로에 대한 애정, 월드스타 스티븐 연에 대한 일화 등을 관객들과 함께하며 배우들 못지 않은 앙상블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개봉주 3번의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은 개봉 첫 주 한국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15~17간 1,163명, 누적 2,764명)에 오르며 신연식 감독의 전작 ‘조류인간’의 최종 관객수(2,737명)를 개봉 4일만에 넘어서며 앞으로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한 개붕 2주차인 1월 21일 목요일에 신연식 감독, 배우 김다솜, 신민철, 정준원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는 예매 오픈 후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한국독립영화의 첫 번째 설렘 ‘프랑스 영화처럼’은 전국의 상영관을 통해 개봉,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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