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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중국 바이두 팬 커뮤니티 회원수 2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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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박유천 팬 커뮤니티 회원수가 21만 명을 돌파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유천 바이두 팬 커뮤니티가 9주년 기념일을 맞아 회원수 21만 명을 넘어서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박유천이 자필 사인을 통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드라마 ‘옥탑방왕세자’와 ‘보고싶다’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만큼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유천 바이두 팬 커뮤니티는 “우리는 유천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족이 되었다. 함께 행복한 9년을 보냈듯 앞으로도 계속 이 커뮤니티를 지켜나가자. 박유천 사랑한다!”고 소감을 남겼고 박유천은 자필 사인과 함께 “감사하다. 좋은 활동으로 찾아 뵙겠다”고 답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유천의 바이두 팬 커뮤니티는 지난 1년간 하루에 평균 300명씩 새로운 회원이 가입해 멈추지 않는 박유천의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박유천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실제로 박유천이 출연한 ‘옥탑방 왕세자’는 방영 당시 중국 대표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 드라마 부문 1위, 전체 드라마 부문 3위에 올랐고 종영 후 6개월 이후에도 하루 재생 건수 9만 건을 자랑하며 누적 조회수 1억 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출연작 ‘보고싶다’가 중국에서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조회수 4500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쏟아지는 중국 매체의 인터뷰 요청에 박유천이 베이징에서 특별 미디어 데이를 갖은 바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마련한 미디어 데이에는 CCTV를 비롯한 중국 전역의 방송 채널과 연예 정보 프로그램, 유력 지면 등이 대거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한 2월에는 중국 대보름 기념 방송인 호남 방송국 ‘원소절 방송’에 한국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출연해 중국 내 가장 인기 있는 배우임을 입증 했다.
 
한편 박유천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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