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흥 R&B 대세, 딘(DEAN)이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다.
본래 작곡가로 음악적 커리어를 시작한 딘(DEAN)은 이번 방송에서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아이콘(iKON)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부터 엑소(EXO), 빅스(VIXX)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인디고 차일드’라고 불린 딘은 지난 해 중순 US싱글 ‘I’m Not Sorry’ (ft. Eric Bellinger)로 데뷔한 뒤 이어 도끼와 함께한 ‘I Love It’ 및 지코가 참여한 ‘풀어’를 등의 작업물들을 선보이며 국내 힙합, R&B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이다. 작년 말에는 엑소(EXO)의 ‘불공평해(Unfair)’를 작사, 작곡해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K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며 첫 공중파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 딘은 유희열로부터 “딘(DEAN)은 앞으로 한국을 들어다 놨다 할 뮤지션이 될 것이다”라는 평을 듣는 등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9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