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최현석이 결혼 생활 중 게임에 얽힌 일화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한 가운데, 대한민국 모든 ‘아빠’, ‘남편’의 실상을 공개하는 ‘잡혀야 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최현석은 게임 마니아임을 고백하며 게임 때문에 아내와 트러블이 생겼던 사건을 고백했다.
최현석은 “게임 도중 임신한 아내가 전화를 걸었는데, 열중해서 받지 않았다. 그 때 아내가 ‘너도 사람이냐’라고 반말을 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게임을 끄고 달려갔다”며 결혼 생활에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한편, 최현석은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한 가운데, 대한민국 모든 ‘아빠’, ‘남편’의 실상을 공개하는 ‘잡혀야 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최현석은 게임 마니아임을 고백하며 게임 때문에 아내와 트러블이 생겼던 사건을 고백했다.
최현석은 “게임 도중 임신한 아내가 전화를 걸었는데, 열중해서 받지 않았다. 그 때 아내가 ‘너도 사람이냐’라고 반말을 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게임을 끄고 달려갔다”며 결혼 생활에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9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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