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만의 신작 ‘쿵푸팬더3’가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깊숙한 산골짜기 평화로운 팬더마을을 지키기 위해 팬더 ‘포’를 주축으로 한 데 모인 무적의 5인방과 작지만 강한 시푸 사부, 그리고 ‘쿵푸팬더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포’와 똑 닮은 아버지 팬더 ‘리’, 그리고 치명적 매력의 여자 팬더 ‘메이메이’를 비롯 ‘포’의 막대기 끝에 앙증맞게 매달린 베이비 팬더까지 새로운 캐릭터 모두 총출동한다.
‘쿵푸팬더3’는 ‘쿵푸팬더2’를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고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까지 ‘쿵푸팬더’ 시리즈와 늘 함께 해온 배우들을 비롯 영화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롭게 합류,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더빙 군단으로 다시 돌아왔다.
만두만 보면 눈이 뒤집히고, 훈련 소리보다 꼬르륵 소리가 더 컸던 사랑스러운 팬더 ‘포’가 ‘쿵푸팬더3’에서는 직접 쿵푸를 가르쳐야 하는 쿵푸 마스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적들과는 급이 다른, 사상 최강의 적 ‘카이’에게 맞서기 위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드디어 우리의 사랑스러운 팬더 ‘포’는 명실상부한 ‘용의 전사’가 된다.
여기에 아름답고 광활한, 그러나 베일에 싸여 있는 팬더 마을은 영화의 특급 볼거리다. 팬더 마을의 모두가 ‘포’와 닮았지만, 묘하게 다른 실루엣과 표정을 가진 캐릭터들은 정말 역대급이다. 특히, 베이비 팬더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메이메이’는 섹시하며, ‘포’의 아버지 팬더 ‘리’는 정말 자상해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유발한 ‘쿵푸팬더3’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사랑은 물론 성인 관객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포’의 활약상과 신비로운 팬더 마을, 역대 최강의 적 ‘카이’까지 ‘쿵푸팬더3’는 전작을 뛰어 넘는 흥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감히 예측해본다. 영화 ‘쿵푸팬더3’ 1월 28일 대개봉. 상영시간 95분.
깊숙한 산골짜기 평화로운 팬더마을을 지키기 위해 팬더 ‘포’를 주축으로 한 데 모인 무적의 5인방과 작지만 강한 시푸 사부, 그리고 ‘쿵푸팬더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포’와 똑 닮은 아버지 팬더 ‘리’, 그리고 치명적 매력의 여자 팬더 ‘메이메이’를 비롯 ‘포’의 막대기 끝에 앙증맞게 매달린 베이비 팬더까지 새로운 캐릭터 모두 총출동한다.
만두만 보면 눈이 뒤집히고, 훈련 소리보다 꼬르륵 소리가 더 컸던 사랑스러운 팬더 ‘포’가 ‘쿵푸팬더3’에서는 직접 쿵푸를 가르쳐야 하는 쿵푸 마스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적들과는 급이 다른, 사상 최강의 적 ‘카이’에게 맞서기 위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드디어 우리의 사랑스러운 팬더 ‘포’는 명실상부한 ‘용의 전사’가 된다.
여기에 아름답고 광활한, 그러나 베일에 싸여 있는 팬더 마을은 영화의 특급 볼거리다. 팬더 마을의 모두가 ‘포’와 닮았지만, 묘하게 다른 실루엣과 표정을 가진 캐릭터들은 정말 역대급이다. 특히, 베이비 팬더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메이메이’는 섹시하며, ‘포’의 아버지 팬더 ‘리’는 정말 자상해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유발한 ‘쿵푸팬더3’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사랑은 물론 성인 관객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8 18:37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