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마블의 인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3편 ‘인피니티 워’에서 수많은 영웅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야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연출을 맡은 조 루소(Joe Russo)와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 형제는 작품 속 67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해 악당 타노스를 상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려 67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루소 형제는 캐릭터 마다 사연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캐릭터 하나하나 최대한 존중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컨셉아트 / 마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악당 타노스를 상대하는 67명의 영웅 캐릭터에는 ‘캡틴아메리카-시빌워’,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출연하는 영웅들을 비롯해 마블 새 캐릭터 영웅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부작으로 파트1은 오는 2018년 5월에 파트2는 2019년 5월에 개봉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야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연출을 맡은 조 루소(Joe Russo)와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 형제는 작품 속 67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해 악당 타노스를 상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려 67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루소 형제는 캐릭터 마다 사연이 담겨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캐릭터 하나하나 최대한 존중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악당 타노스를 상대하는 67명의 영웅 캐릭터에는 ‘캡틴아메리카-시빌워’,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출연하는 영웅들을 비롯해 마블 새 캐릭터 영웅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8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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