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문근영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문근영, 나무액터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차가운 성당 바닥에 멍하니 주저 앉아 있다. 무겁고 복잡한 감정이 가득 담겨 있는 문근영의 표정에서 극 중 캐릭터 한세경의 심각한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에서 한세경과 차승조의 성당 결혼식 장면이 예고됐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앞서 충남 아산의 한 성당에서 촬영한 이 장면은 주인공들의 감정이 중요한 장면으로 특히 문근영은 감정연기는 주변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문근영, 나무액터스
한편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20 23:25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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