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정체가 KCM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5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4연속 가왕 자리를 지켜왔던 ‘여전사 캣츠걸’은 결승전에 승리한 ‘파리 잡는 파리넬리’와 가왕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파리넬리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 거칠면서도 짙은 호소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감성을 울렸다. 여전사 캣츠걸은 박진영의 ‘Swing Baby’을 선곡,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구성으로 화려하고도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캣츠걸은 56대 43으로 파리넬리에 승리, 5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패배한 파리넬리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KCM은 “쉬고 싶어서 휴식기를 길게 가졌는데, ‘잊혀진 가수’라는 기사를 보고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5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4연속 가왕 자리를 지켜왔던 ‘여전사 캣츠걸’은 결승전에 승리한 ‘파리 잡는 파리넬리’와 가왕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파리넬리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 거칠면서도 짙은 호소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감성을 울렸다. 여전사 캣츠걸은 박진영의 ‘Swing Baby’을 선곡,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구성으로 화려하고도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캣츠걸은 56대 43으로 파리넬리에 승리, 5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패배한 파리넬리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KCM은 “쉬고 싶어서 휴식기를 길게 가졌는데, ‘잊혀진 가수’라는 기사를 보고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7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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