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파리넬리가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1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5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세 번째 대결은 ‘기적의 골든타임’와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대결이었다.
파리넬리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청중들은 환호를 쏟아냈고, 판정단은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7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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