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원숭이가 박재범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5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대결은 골든타임과 원숭이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 중 승리한 것은 ‘기적의 골든타임’이었다. 골든타임은 원숭이를 61대 38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원숭이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가수 박재범이었다.
박재범은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나 노래가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복면가왕’에 나오면 부모님이 아들 자랑을 하실 수 있을 테니 출연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최초로 5연승을 노리는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대결은 골든타임과 원숭이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 중 승리한 것은 ‘기적의 골든타임’이었다. 골든타임은 원숭이를 61대 38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원숭이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가수 박재범이었다.
박재범은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나 노래가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복면가왕’에 나오면 부모님이 아들 자랑을 하실 수 있을 테니 출연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7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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