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힙합씬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자신의 새로운 믹스테잎이자 첫 결과문이 될 오피셜 믹스테잎 ‘P.O.E.M’을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격 발표 했다.
참여진으로는 하이라이트 레코즈(Hi-Lite Records)의 팔로알토(Paloalto), 오케이션(Okasian), AOMG의 엘로(ELO), 그리고 미국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나플라(nafla), 루피(Loopy) 등이 있으며 더콰이엇(The Quiett)과 함께 작업해온 베테랑 프로듀서 프리마 비스타(Prmia Vista)부터 신예 그루비 룸(Groovy Room), 오왼 오바도즈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냈던 죠 리(Joe Rhee) 등이 참여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더콰이엇(The Quiett)은 믹스테잎 수록곡의 프로듀싱부터 믹싱, 심지어 마스터링까지 음반 전반에 걸쳐 참여해 오왼 오바도즈의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이례적으로 물심양면 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5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