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트로트 가수 오승근과 조항조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승근-조항조 편’에 전설로 출연한 오승근과 조항조는 중년 뿐 아니라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이자 트로트계의 대표 신사다.
이날 오승근과 조항조는 트로트 가수로 사랑 받기 이전에 과거 각각 그룹사운드 ‘영에이스’와 ‘서기 1999년’으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동안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경연자로는 박상민, 김바다, 호란, 스테파니, 디셈버(December), 울랄라세션, 퍼펄즈(Purfles) 까지 총 7팀이 출연, 오승근, 조항조의 트로트 명곡을 발라드,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승근-조항조 편’에 전설로 출연한 오승근과 조항조는 중년 뿐 아니라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이자 트로트계의 대표 신사다.
이날 오승근과 조항조는 트로트 가수로 사랑 받기 이전에 과거 각각 그룹사운드 ‘영에이스’와 ‘서기 1999년’으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동안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5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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