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두 번째 라운드로 돌입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의 한혜진과 수주가 위기에 빠졌다.
‘데블스 런웨이’의 두 번째 미션은 바로 퍼포먼스 패션쇼이다. 패션과 퍼포먼스를 접목시켜 가장 생동감있고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는 팀이 바로 우승팀이 된다.
하지만 수주 팀과 한혜진 팀의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주 팀의 의상이 도착하기까지 14일이 걸린다는 것. 한혜진 팀 역시 주니어 모델인 선재가 연습 도중 팔이 빠져 공연에 변수가 생겼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위기에 빠진 두 팀. 한혜진과 수주, 과연 누가 마지막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5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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