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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여자 시즌2’ 박종환-유태오, 신선한 매력의 두 남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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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출출한 여자 시즌2’의 박종환과 유태오가 각각 구남친과 새로운 사장 역할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 열흘 만에 네이버TV캐스트 재생수 117만뷰, 채널 구독자수 4천명(1.14(목)오후 4시 기준)을 넘어서며 싱글라이프의 최적화된 웹드라마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출출한 여자 시즌2’에 출연한 신선한 매력의 두 남자배우 박종환과 유태오를 소개한다.
 
먼저 제갈재영(박희본)의 구남친 역할을 맡아 생활 연기의 달인다운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 박종환은 독립영화계의 보석같은 배우이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과시해온 배우다.
 
제갈재영이 이직한 새로운 회사의 사장 역할을 맡아 ‘독일어의 매력’을 한껏 전해준 배우 유태오는 많은 시청자들이 ‘다정’역할의 배우 박민지와 함께 시즌2의 ‘발견’으로 꼽는 배우. 
 
‘출출한 여자 시즌2’ 박종환 / 기린제작사
‘출출한 여자 시즌2’ 박종환 / 기린제작사
 
극중 묘하게 중독적인 독일어를 구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난 배우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서 여배우들을 매혹시키는 방문객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최근에는 정기훈 감독의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의 아이돌 가수 역할로도 등장한 바 있다.
 
특히 배우 유태오는 ‘출출한 여자 시즌2’에서 배우 윤박과 함께 예상하지 못했던 커플호흡을 선보이며 코믹 연기에도 재능이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웹드라마계의 믿고 보는 든든한 배우 박희본은 물론 낯설지만 풍성한 포만감을 전해주는 배우 박종환과 유태오까지, 허기를 달래주는 앙상블 캐스팅의 매력이 출중한 ‘출출한 여자 시즌2’는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다.
 
‘출출한 여자 시즌2’ 유태오 / 기린제작사
‘출출한 여자 시즌2’ 유태오 / 기린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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