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전현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혐오주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는 “네덜란드에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네덜란드인이 ‘너 방사능에 오염됐지’라고 놀리더라. 나를 일본인으로 오해하고 한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래, 너 처럼’이라고 해줬다. 그 말 듣고 그 사람이 열받아 뛰어올려고 하더라”고 경험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어제 14일 열린 ‘서울가요대회’에서 공개 열애 중인 이엑스아이디 하니에게 농담을 건넸고 하니가 뒤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보여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혐오주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는 “네덜란드에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네덜란드인이 ‘너 방사능에 오염됐지’라고 놀리더라. 나를 일본인으로 오해하고 한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래, 너 처럼’이라고 해줬다. 그 말 듣고 그 사람이 열받아 뛰어올려고 하더라”고 경험담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5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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