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전현무, “어떤 네덜란드인이 ‘너 방사능에 오염됐지’라고 놀리더라”
전현무가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바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현무는 “네덜란드에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적이 있다. 어떤 네덜란드인이 ‘너 방사능에 오염됐지’라고 놀리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나를 일본인으로 오해하고 한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래, 너 처럼’이라고 해줬다. 그 말 듣고 그 사람이 열받아 뛰어올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진중권 역시 독일 유학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지하철을 탔는데, 누가 ‘이 쌀 먹는 놈’이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독일 사회 분위기가 그런 사람들을 ‘돌아이’ 취급하는 분위기라, 그냥 돌아이 취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오늘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MC를 맡았다.
전현무가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바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현무는 “네덜란드에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적이 있다. 어떤 네덜란드인이 ‘너 방사능에 오염됐지’라고 놀리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나를 일본인으로 오해하고 한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래, 너 처럼’이라고 해줬다. 그 말 듣고 그 사람이 열받아 뛰어올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진중권 역시 독일 유학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지하철을 탔는데, 누가 ‘이 쌀 먹는 놈’이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독일 사회 분위기가 그런 사람들을 ‘돌아이’ 취급하는 분위기라, 그냥 돌아이 취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4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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