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맨 최홍림이 1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310회에 ‘13년차 사위’로 첫 출연, 처가에 대한 폭탄 발언으로 문제 사위계의 대부로 떠올랐다.
최근 진행된 백년손님 310회 녹화에서 김원희는 최홍림에게 “사위들의 처가살이를 보니 처가 일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홍림은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문제 사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홍림은 “나는 형광등도 못 간다, 아내가 장인어른에게 SOS를 요청해 장인어른이 전철을 타고 집에 와서 모든 일을 해결해 주시고 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최홍림은 “장인어른도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끼고 즐거워하신다”고 말하며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이어 그럼 “수고했다고 용돈을 드리냐”는 질문에 “용돈을 주면 일꾼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 드린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제작진 측은 “문제 사위계의 대부 최홍림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사고뭉치 사위 최홍림의 백년손님 첫 나들이를 본방사수 해달라”고 전했다.
원조 문제 사위 최홍림의 활약은 오는 14일 SBS ‘백년손님’ 3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백년손님 310회 녹화에서 김원희는 최홍림에게 “사위들의 처가살이를 보니 처가 일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홍림은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문제 사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홍림은 “나는 형광등도 못 간다, 아내가 장인어른에게 SOS를 요청해 장인어른이 전철을 타고 집에 와서 모든 일을 해결해 주시고 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최홍림은 “장인어른도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끼고 즐거워하신다”고 말하며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이어 그럼 “수고했다고 용돈을 드리냐”는 질문에 “용돈을 주면 일꾼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 드린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제작진 측은 “문제 사위계의 대부 최홍림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사고뭉치 사위 최홍림의 백년손님 첫 나들이를 본방사수 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4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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