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는 허스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의뢰인의 집으로 찾아갔다.
교감왕 심형탁은 허스키 가족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눈을 맞추며 교감을 시도했고, 그 노력에 화답하듯 허스키 네 마리는 심형탁을 덮치며 격렬한 환영인사를 건냈다.
정신없는 첫 만남을 마치고 마리아빠와 허스키 가족은 겨울바다로 이동했다. 드넓은 모래사장과 시원한 파도소리에 흥이 차오른 허스키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겨울바다를 만끽했지만, 허스키 가족의 넘치는 에너지에 이끌려 ‘강제 산책’을 하게 된 마리아빠들은 저질체력을 원망하며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는 후문이다.
마리아빠들과 허스키 가족의 시원한 겨울 바다 여행은 13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3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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