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국민 마라톤 영웅 이봉주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새로운 사위가 됐다.
'자기야-백년손님' 제작진 측은 "1월 14일 방송부터 이봉주가 2016년 새로운 사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봉주는 강원도 삼척에 있는 처가로 강제 소환을 당했다. 이봉주는 마라토너라는 직업답게 강제소환 차량이 아닌 마라톤을 하며 처가에 도착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제처가살이에 처음 소환된 이봉주는 분주하게 집안일을 하는 장인을 보며 도와주려고 나섰지만 그냥 가만히 편히 쉬라는 장모의 말에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이봉주와 장인의 완벽한 콤비로 강제처가살이 내내 웃음이 마를 새가 없다”며 “개그 프로보다 더 웃긴 이봉주의 폭소 만발 처가살이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봉주의 좌충우돌 첫 강제처가살이는 오는 14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기야-백년손님' 제작진 측은 "1월 14일 방송부터 이봉주가 2016년 새로운 사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봉주는 강원도 삼척에 있는 처가로 강제 소환을 당했다. 이봉주는 마라토너라는 직업답게 강제소환 차량이 아닌 마라톤을 하며 처가에 도착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제처가살이에 처음 소환된 이봉주는 분주하게 집안일을 하는 장인을 보며 도와주려고 나섰지만 그냥 가만히 편히 쉬라는 장모의 말에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이봉주와 장인의 완벽한 콤비로 강제처가살이 내내 웃음이 마를 새가 없다”며 “개그 프로보다 더 웃긴 이봉주의 폭소 만발 처가살이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봉주의 좌충우돌 첫 강제처가살이는 오는 14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3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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