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이스라엘의 한 리포터가 방검 조끼를 시험하던 중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BBC에 의하면 이스라엘 채널 1의 리포터인 에이탐 라초버(Eitam Lachover)는 이스라엘 군인을 위해 제작된 한 업체의 방검 조끼 시연 영상을 촬영하던 중 업체의 부사장 ‘야니브 몬타쿄’(Yaniv Montakyo)가 찌른 칼에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BBC는 최근 이스라엘 군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칼로 찔리는 일이 여러 차례 있어 이 조끼를 지급받을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BBC는 야니브 부사장이 이전 시연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 국영 TV의 대변인은 작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방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리포터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겉에만 ‘살짝 찔렸으며 병원에서 몇 바늘 꿰매고 퇴원했다’며 ‘걱정해줘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BBC에 의하면 이스라엘 채널 1의 리포터인 에이탐 라초버(Eitam Lachover)는 이스라엘 군인을 위해 제작된 한 업체의 방검 조끼 시연 영상을 촬영하던 중 업체의 부사장 ‘야니브 몬타쿄’(Yaniv Montakyo)가 찌른 칼에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BBC는 최근 이스라엘 군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칼로 찔리는 일이 여러 차례 있어 이 조끼를 지급받을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BBC는 야니브 부사장이 이전 시연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 국영 TV의 대변인은 작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방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리포터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겉에만 ‘살짝 찔렸으며 병원에서 몇 바늘 꿰매고 퇴원했다’며 ‘걱정해줘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3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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