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고의 연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민경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강민경이 익룡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웃어요 엄마’에서 울분에 찬 연기를 선보여 익룡 연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에 대해 “영상에 대해 정말 커밍아웃하고 싶다"며 "사실 그 장면이 생애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선루프를 열고 올라간 뒤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소리를 지르며 자유를 느낀다. 곧 슬픔에 북받쳐 오열한다. 이런 지문이었다"면서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 중인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강민경이 익룡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웃어요 엄마’에서 울분에 찬 연기를 선보여 익룡 연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에 대해 “영상에 대해 정말 커밍아웃하고 싶다"며 "사실 그 장면이 생애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선루프를 열고 올라간 뒤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소리를 지르며 자유를 느낀다. 곧 슬픔에 북받쳐 오열한다. 이런 지문이었다"면서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2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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