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존 라일리가 자신의 혈통을 공개했다.
뉴질랜드로 떠난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가 존과 함께 존의 어머니와 만났다. 친구들은 집안 가득한 마오리족의 그림, 장식품 등에 눈을 떼지 못했다.
존은 “사실 내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출신”이라고 고백했으며, 존의 어머니는 마오리 공연단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마오리 공연단은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을 환영했다. 그 중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인 포카레카레 아나를 듣던 이정은 익숙한 멜로디에 “이거 우리나라 노래인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존은 “6.25 전쟁 때 뉴질랜드 군인들이 참전했었는데, 그때 그 뉴질랜드 군인들에 의해서 한국에 이 노래가 전해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존은 친구들에게 마오리족 이름을 붙여주고, 마오리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존의 가족사는 1월 1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질랜드로 떠난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가 존과 함께 존의 어머니와 만났다. 친구들은 집안 가득한 마오리족의 그림, 장식품 등에 눈을 떼지 못했다.
존은 “사실 내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출신”이라고 고백했으며, 존의 어머니는 마오리 공연단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마오리 공연단은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을 환영했다. 그 중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인 포카레카레 아나를 듣던 이정은 익숙한 멜로디에 “이거 우리나라 노래인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존은 “6.25 전쟁 때 뉴질랜드 군인들이 참전했었는데, 그때 그 뉴질랜드 군인들에 의해서 한국에 이 노래가 전해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존은 친구들에게 마오리족 이름을 붙여주고, 마오리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존의 가족사는 1월 1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2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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