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미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이 셀프 디스를 했다.
이날 그는 배우들과 여행을 떠나기 전 “‘복통 일으켜서 집에 먼저 갔다고 그러면...”이라며 “‘쟤 명성황후도 그렇게 그만두더니 또’ ‘또 나왔다 성격’ 이러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사람은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된다”며 “같이 여행을 해보니까 미연이가 항상 최선을 다하더라. 보통 배우들이 다 공주다. 대접만 받고 지낸다”며 그의 성격을 칭찬했다.
앞서 이미연은 2001-2년에 방송된 KBS 2TV ‘명성황후’에 출연했지만 연장 결정 후 드라마 계약 만료와 영화 촬영 일정 등의 이유로 중도하차한 바 있다.
한편 이미연은 오늘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또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서 2015년 성덕선으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이 셀프 디스를 했다.
이날 그는 배우들과 여행을 떠나기 전 “‘복통 일으켜서 집에 먼저 갔다고 그러면...”이라며 “‘쟤 명성황후도 그렇게 그만두더니 또’ ‘또 나왔다 성격’ 이러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사람은 선입견을 가지면 안 된다”며 “같이 여행을 해보니까 미연이가 항상 최선을 다하더라. 보통 배우들이 다 공주다. 대접만 받고 지낸다”며 그의 성격을 칭찬했다.
앞서 이미연은 2001-2년에 방송된 KBS 2TV ‘명성황후’에 출연했지만 연장 결정 후 드라마 계약 만료와 영화 촬영 일정 등의 이유로 중도하차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2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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