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집적거리는 선배에 “알아서 하세요. 평생 취직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고 싶으면”
‘치즈인더트랩’ 유정이 무섭고 서늘한 모습을 보였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 tvN ‘치즈인더트랩’ 화면캡처
1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은 유정이 취한 홍설에게 관심을 보였던 선배에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유정(박해진 분)은 취한 홍설(김고은 분)을 데려다준 후 멀리서 다가오는 질 안 좋은 선배를 만나게 된다.
홍설에게 관심을 보이는 그는 “야 너 뭐냐? 애들이 착하다 예쁘다 해주니까”라며 유정에게 불만을 드러낸다.
홍설에게 안 좋게 접근한 선배에게 유정은 “다른 곳에서 하는 건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교내에서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방학 때 인턴한다면서요 그 회사에선 알아요? 선배 이러고 다니는지”라고 말한다.
이에 협박이냐고 묻는 선배에 유정은 “선배가 흘리지 말았야죠. 보고 있기 역겨워서. 알아서 하세요. 평생 취직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고 싶으면”이라고 서늘한 한 마디를 남기고 뒤돌아선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유정이 무섭고 서늘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은 유정이 취한 홍설에게 관심을 보였던 선배에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유정(박해진 분)은 취한 홍설(김고은 분)을 데려다준 후 멀리서 다가오는 질 안 좋은 선배를 만나게 된다.
홍설에게 관심을 보이는 그는 “야 너 뭐냐? 애들이 착하다 예쁘다 해주니까”라며 유정에게 불만을 드러낸다.
홍설에게 안 좋게 접근한 선배에게 유정은 “다른 곳에서 하는 건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교내에서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방학 때 인턴한다면서요 그 회사에선 알아요? 선배 이러고 다니는지”라고 말한다.
이에 협박이냐고 묻는 선배에 유정은 “선배가 흘리지 말았야죠. 보고 있기 역겨워서. 알아서 하세요. 평생 취직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고 싶으면”이라고 서늘한 한 마디를 남기고 뒤돌아선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11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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