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유해진 새롭게 섹시하시더라”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응답하라1988 #라미란
 
‘응답하라 1988’ 라미란, “유해진 새롭게 섹시하시더라”
 
‘응답하라 1988’이 화제인 가운데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는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 라미란은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할 당시 유해진과의 격정멜로를 꿈꿔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라미란은 멜로 연기 경험이 없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여배우의 현실이랄까”라며 “내가 이렇게 격정멜로 하고 싶다고 하면 걱정멜로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멜로 하고 싶은 남자가 있냐”는 리포터 지숙의 질문에 라미란은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분이 계신다. 유해진 선배님이다. 새롭게 섹시하시더라. 해진오빠 정도면 뭐..”라고 유해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라미란은 “신현준은 어떠냐”는 질문에 “아..예...신현준씨는 뭐랄까 힘이 없어보인다”며 “근데 또 모르지. 마른 장작이 잘 탄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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