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Moon Geun Young), ‘분원 떠나’ 또 다른 시작 ‘구세주’ 등극 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문근영(Moon Geun Young)이 병으로 고통 받는 마을 사람들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유정(문근영(Moon Geun Young) 분)이 분원을 떠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19회에서는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정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 문근영(Moon Geun Young) / ㈜케이팍스
정이는 김태도(김범 분)와 함께 어린 시절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과 함께 살던 옛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태도는 인빈(한고은 분)에 의해 관군들에게 잡혀가고, 정이는 집에 혼자 남게 된다.
 
홀로 집을 지키던 정이는 깜빡 잠에 들고, 꿈에서 어머니 연옥(최지나 분)과 짧게나마 조우하며 이야기를 나눈 후 많은 사람들을 위한 그릇을 만들겠다 결심하는 것.
▲ 문근영(Moon Geun Young) / ㈜케이팍스
문사승(변희봉 분)과 함께 주막에서 국밥을 먹던 정이는 마을 사람들이 복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그 원인은 주막에서 사용하는 그릇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마을에 나눠줄 그릇을 만드는데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불의 여신 정이’ 제작 관계자는 “정이가 마을 사람들을 위해 그릇을 만들어주고 대가도 바라지 않는 모습은 태생적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음을 보여주고 앞으로의 행보를 짐작케 하는 장면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이와 광해의 안타까운 이별로 애틋함을 증폭시킬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19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