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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하지만 실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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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하지만 실패해”
 
‘내 딸 금사월’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현민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윤현민이 요리하는 남자에 대한 로망을 언급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윤현민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윤현민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당시 윤현민은 “요리하는 남자가 정말 섹시해 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연어 요리를 시도했는데 실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민이 열연 중인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내딸금사월 #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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