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엘르’ 2월호에서 화보를 공개했다.
우선 그에게 화제의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촬영하는데 특별히 기억나는 일은 없는 지 묻는 질문에 그는 한 장면에 거의 50번이나 노래를 불러야 하는 점이 힘들긴 했지만,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러셀 크로와 주말마다 기네스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밤을 보냈었다는 에피소드를 살짝 공개하기도. 그는 전작‘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속 상대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의 호흡에 대해 매우 경이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녀 역시 극 속 마릴린처럼 영국 풍경에 압도된 듯 보였다고 밝혔다. 유명세를 얻은 뒤로 연애가 더 쉬워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세상에 모든 여자들이 쉽지 않다는 위트 있는 대답을 건네기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배우 에디 레드메인의 화보 인터뷰는 ‘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 엘르’ 2월호에서는 유쾌한 멀티테이너 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화보 인터뷰, 얼굴도 마음도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 한지민의 화보 인터뷰, 치유의 아이콘 배우 한혜진의 화보 인터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엠마 왓슨의 화보 인터뷰,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10cm의 화보 인터뷰, ‘ 엘르’가 뽑은 2013년 기대되는 배우 6명의 화보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기사 및 사진 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