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타이니지가 K-POP 신상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두번째 싱글 '미니마니모'를 발표한 타이니지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대형 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사진=타이니지, 지앤지프로덕션
타이니지의 새 앨범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는 팝락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라 불리는 색다른 장르와 뉴욕 힙스터 스타일의 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국내 음악평론가 노준영은 앨범리뷰를 통해 "음악의 키워드가 '신상'에 가깝다"며 "팝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장르는 딱히 어느 범주에 넣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색다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준영 평론가는 "새로운 K팝의 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은 그녀들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22 15:41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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