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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양현석-강동원 만남 인정 “전속계약은 아직”… ‘관심 증폭’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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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YG #강동원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강동원의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8일 오전 강동원이 YG 영입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양현석이 평소 (강동원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져 만난 적은 있지만 (전속계약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동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강동원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어 “혹시라고 영입이 확정되면 공십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강동원은 유아인, 송혜교가 속한 UAA와 계약이 만료된 후 FA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영화 ‘검은사제들’이 500만을 돌파하고 2월 개봉될 ‘검사외전’까지 주목을 받고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오는 2월 4일 영화 ‘검사외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 김우빈과 함께 영화 ‘미스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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