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 #너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우문현답’이 화제다.
페이스북 이용자인 Darlene Hackemer Loretto는 저커버그가 3일 작성한 새해 목표 포스팅에 “여성들이 너드랑 데이트를 해야한다”는 요지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저는 제 손녀들에게 학교에서 너드(Nerd)와 데이트를 해보라고 계속 조언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그 남자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사람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그는 “페이스북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가족과 오래된 친구들, 동창들을 다시 만났어요”라며 마크 저커버그에 감사 인사를 달았다.
그러자 마크 저커버그는 친절하고 정중하게 그에 댓글을 남겼다. 저커버그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손녀들이 학교에서 너드가 ‘되도록’ 격려하는 거다”라며 “그러면 그들이 다음 세대의 성공한 개발자가 될 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우리 사회에는 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 같은 분야는 남자들의 전유물이란 편견이 깔려 있다. 복스는 여성에 대한 무의식적 편견 때문에 여성들이 이런 분야에 진출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저커버드의 한마디는 이러한 편견을 깨주는 완벽한 대답이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우문현답’이 화제다.
페이스북 이용자인 Darlene Hackemer Loretto는 저커버그가 3일 작성한 새해 목표 포스팅에 “여성들이 너드랑 데이트를 해야한다”는 요지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저는 제 손녀들에게 학교에서 너드(Nerd)와 데이트를 해보라고 계속 조언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그 남자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사람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그는 “페이스북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가족과 오래된 친구들, 동창들을 다시 만났어요”라며 마크 저커버그에 감사 인사를 달았다.
그러자 마크 저커버그는 친절하고 정중하게 그에 댓글을 남겼다. 저커버그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손녀들이 학교에서 너드가 ‘되도록’ 격려하는 거다”라며 “그러면 그들이 다음 세대의 성공한 개발자가 될 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7 15:08 송고  |  achen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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