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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과거 ‘핵주먹’으로 박유천 한 번에 보내버려…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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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이태성 #핵주먹 #박유천
 
이태성, 과거 ‘핵주먹’으로 박유천 한 번에 보내버려… ‘무슨 사연?’
 
‘라디오스타’ 이태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핵주먹’ 별명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태성은 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태성이 과거 드라마 출연으로 얻은 별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성은 지난 2012년 ‘옥탑방 왕세자’에 용태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서자의 자식이라는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캐릭터인 용태무 역을 맡은 이태성은 유독 주먹을 쓸 일이 많았고, 그 때마다 ‘원샷원킬’로 상대방을 날려버렸다.
 
이태성-박유천 / 이태성 트위터
이태성-박유천 / 이태성 트위터
 
이태성은 특히 자신의 배 다른 사촌 용태용 역을 연기한 박유천을 두 번이나 바다로 떨어뜨려 ‘핵주먹’, ‘핵태무’ 등의 별명을 얻었다.
 
당시 이태성은 자신의 SNS에 ‘슬슬 핵주먹을 쓸 때가 다가오는구나’라는 글을 올리며 ‘핵주먹 용태무’ 역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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