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태성
이태성, 공황장애 고백 “갑자기 어지럽고 숨 막혀”… ‘눈길’
이태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임 리얼’ 이태성 / QTV ‘아임 리얼’ 화면캡처
지난 2012년 방송된 QTV ‘아임 리얼’에서 이태성이 공황장애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사실 지난해부터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와 잠깐 살게 있어 명동으로 쇼핑을 간 적이 있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 그래서 10분 만에 다시 차에 올라탔다”며 “아무래도 배우로서 은둔 생활을 하며 집과 촬영장만 오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태성은 “외로움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갑자기 사람이 많은 곳을 가서인지 너무 어지러웠다”고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성은 어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태성, 공황장애 고백 “갑자기 어지럽고 숨 막혀”… ‘눈길’
이태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QTV ‘아임 리얼’에서 이태성이 공황장애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사실 지난해부터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와 잠깐 살게 있어 명동으로 쇼핑을 간 적이 있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 그래서 10분 만에 다시 차에 올라탔다”며 “아무래도 배우로서 은둔 생활을 하며 집과 촬영장만 오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태성은 “외로움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갑자기 사람이 많은 곳을 가서인지 너무 어지러웠다”고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성은 어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7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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