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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성, “전구 갈다가 감전 당한 적도 있었다”…‘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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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태성, “전구 갈다가 감전 당한 적도 있었다”…‘깜짝’
 
‘라디오스타’의 이태성이 자신이 별명이 종합병원이였던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충무로와 안방극장,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훈남배우 김승우, 이태성, 오만석, 김정태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라디오스타’ 이태성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태성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 ’ 방송에서 김국진은 이태성을 향해 “부상을 하도 많이 당해서 별명이 종합병원이였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태성은 “전구 갈다가 감전 당한 적도 있었다”며 “바닥이 철사였고 비가 오는 날이였는데 야구화 밑창에 징이 있었다. 그래서 빗물을 통해 전기가 흘렀다”고 말하며 신들린 감전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태성은 “기절해서 20~30분 뒤에 깨어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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